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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위드 코로나 뜻, 의미를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현재 방역조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영업 피해, 취약계층 지원 감소, 학생 학습손실 등 사회적 각 분야에 피해가 누적되고 있어 방역조치에 대한 지속가능성이 저하된 상태란 걸 매체를 통해 보게 됐을 겁니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With Corona'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면서 COVID-19 장기화에 따른 또 다른 정책을 검토해 보려는 국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위드코로나는 팬데믹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COVID-19를 예방하면서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 또는 이와 관련된 정책을 의미하는 것으로 즉, 단계적 일상회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원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대응 및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종식되길 기대하는 것보다 예방하면서 일상으로 복귀하고 공존을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이런 용어로 표현하고 있는 것인데요.
With Corona 추진 배경
델타 등의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확산,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의 사례가 생기기도 하여 전국적으로 통제하는 것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위중증 환자관리에 집중하려는 방역체계로 전환하기 위해서 이 용어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COVID-19의 완전 퇴치를 위해 지금까지 장시간 동안 국민들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랐지만 경제 침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발생된 막대한 비용과 의료비 부담이 있고 국민들은 봉쇄에 지친 상태로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됐기에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요.
전국적으로 모든 국민들이 종식되길 기대하며 최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려고 노력했지만 완전 퇴치는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면서 결국 적응하며 살아가야 될 시기가 찾아온 것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
정부는 이런 점을 검토하여 2021년 11월 1일(월요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시행할 것임을 밝혔고 최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자료로 이행계획이 발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으로 1차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차 대규모 행사 허용> 3차 사적모임 제한 해제 순으로 개편하여 완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월 1일부터 첫 번째 체계전환 운영 기간을 4주 동안 시행해 보고 나서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는 기간을 2주 동안 가지게 되는데 이때 정부에서 단계적으로 전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2주의 기간은 상황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일상회복 지원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중대본에서 결정하게 됨)
현재 백신 접종률이 높은 대부분의 해외 국가들도 일상으로 전환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우리나라도 국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통해 전국민의 접종률이 70%를 신속하게 달성하게 되어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인데요.
장기간 동안 여러 가지로 많은 어려움을 견뎌내면서 방역정책에 협조하여 모든 국민과 함께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라고 판단된 것이니 현재로썬 어쩔 수 없이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될 듯싶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COVID-19가 발생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데 하루 빨리 잠잠해져서 모두 마스크를 벗고 예전처럼 편하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보건복지부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도자료를 보면 2021년 11월 1일에 등록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개편'의 내용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드 코로나 뜻, 의미와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시기를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고 위 내용은 작성일 기준으로 발행된 내용임을 알려드리며, 부디 이 포스팅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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