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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엑셀 리소스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마이크로포스트사에서 만든 표 계산 프로그램인 엑셀은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간혹 스프레드시트를 작업하다 보면 창이 뜨게 되면서 리소스가 부족해 작업을 완료할 수 없다면서 데이터를 더 적게 선택하거나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닫아달라는 요청이 뜰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창을 닫기 전에 저장을 눌러보지만 창이 활성화되어 있는 관계로 저장이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확인을 누르는데 갑자기 작업중이던 엑셀 문서가 꺼지고 내용이 날아간 적도 있을 겁니다.
다행히도 작업이 덜 된 상황이었다면 그나마 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한참 작업 중이던 순간에 이런 문제가 생겨 버리면 짜증이 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당하긴 했지만 다음번에 또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이후엔 원인을 파악하여 예방을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엑셀 리소스부족 상태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가상 메모리를 바꿔서 리소스를 늘리면 이 현상을 없앨 수 있는데요.
해결 가능한 방법으로 우선 PC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시작 메뉴를 눌러 제어판에 들어간 다음 [시스템] 항목을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좌측을 보면 설정할 수 있는 몇 가지의 항목이 보이는데 [고급 시스템 설정]을 눌러주세요.
속성 창이 열리면 시각 효과와 프로세서 일정, 메모리 사용 및 가상 메모리의 [설정]을 누릅니다.
이어서 성능 옵션 창이 열리면 상단에 고급 탭을 누른 다음 가상 메모리의 [변경]을 눌러주세요.
페이징 파일은 윈도우에서 램처럼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의 영역으로 PC마다 모든 드라이브의 총 페이징 파일 크기가 다른 점은 아셔야 되겠고요.
이제 엑셀 리소스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가상 메모리 창이 열리면 상단에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를 해제하고 C드라이브의 '시스템에서 관리'를 선택해 줍니다.
다음으로 사용자 지정 크기를 체크하고 맨 밑에 모든 드라이브의 총 페이징 파일 크기에 권장으로 표시된 것처럼 처음, 최대 크기(MB)를 동일하게 입력하고 나서 밑에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마지막으로 변경된 내용을 적용하여 진행해보기 위해서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나오게 되니 재부팅을 하면 되고 가상 메모리가 다시 재설정되면 엑셀 리소스부족이 현상이 사라지게 되고 더 이상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하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