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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갤럭시 화면 캡쳐 방법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화면상에 보이는 장문의 내용이 유익하거나 흥미롭게 느껴져 따로 저장하고 싶을 때가 있고 이미지나 동영상 일부를 캡처해서 보관하거나 다른 작업에 활용하기 위한 용도로 필요할 때가 있을 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안드로이드 갤럭시폰의 경우 동일 제조사에서 시리즈별로 출시되고 있지만 예전에 나온 모델과 후속작으로 출시된 모델의 외형은 물론이며 사용법도 약간씩 다른 걸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모바일 화면 캡처 방법을 몇 가지 각각 정리하여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버튼을 눌러 캡처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릴 텐데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해 본 폰은 갤럭시 노트3는 하단에 있는 홈 버튼과 우측 사이드에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스크린샷으로 저장되는 걸 볼 수 있었고요.
갤럭시탭S4, 갤럭시 노트8, 갤럭시S8/S8+, 갤럭시S10e, 갤럭시S10/S10+는 사이드에 음량(하)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렀을 때 스크린샷으로 저장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스마트폰일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전체 화면을 쉽게 스크린샷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되겠고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S20, S20 FE, S20 Ultra는 우측 사이드에 측면(전원/빅스비) 버튼과 음량(하)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스크린샷으로 저장되는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가끔씩 손가락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캡처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이럴 땐 또 다른 갤럭시 화면 캡쳐 방법으로 손으로 밀어서 캡처가 있는데 설정> 유용한 기능> 모션 및 제스처> 손으로 밀어서 캡처를 사용 중으로 허용해 주시면 됩니다.
손 옆면을 화면 위에 대고 화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캡처가 되는 걸 볼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단, 키보드가 표시된 화면에선 이 동작이 인식되지 않음)
또 다른 경우로 웹상에서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방문했을 때 중요하거나 유익한 내용을 찾게 되어 스크린샷하고 싶은 적이 있을 텐데 이럴 땐 설정> 유용한 기능> 스마트 캡처 및 화면 녹화> 화면 캡처 툴바를 사용 중으로 허용하면 하단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캡처를 할 수 있어요.(제가 사용 중인 GalaxyS8+는 스마트 캡처에서 바로 설정을 할 수 있었어요)
스크롤 캡처, 스크린샷 자르기/그리기/공유하기 기능이 지원되는 것인데 만약 화면상에 보이는 내용이 장문이 아닐 경우에는 해당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아예 손 자체를 쓸 수 없는 상황일 때도 있을 것이며 이럴 땐 빅스비 기능을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선 미리 호출할 수 있게 설정을 해놔야 될 거예요.
스마트폰 사이드에 빅스비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실행되지만 다르게 설정했다면 두 번 연속으로 눌러야지 열 수 있을 것이며 이동한 화면에서 좌측 상단 3단 선 표시를 누른 다음 메뉴가 나오면 우측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을 누릅니다.
넘어간 빅스비 보이스 설정 화면에서 빅스비 호출에 허용하면 되고 이제 허용했으니 "하이 빅스비"를 부르면 되는데요.
정상으로 인식되면 상단에 아이콘이 뜨게 될 것이며 하단에 마이크 표시가 보일 텐데 이때 "캡처해줘"라고 말하면 화면이 깜빡이고 이후 캡처되어 저장된 걸 볼 수 있게 될 테니 유용함을 느끼게 될 겁니다.
이렇게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성으로 명령을 내려 편리한 방법으로 캡처를 할 수 있으니 만족스러울 것이며 원하는 상황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갤럭시 화면 캡쳐 방법을 이용하면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스크린샷을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효율적이면서 스마트한 작업이 가능해질 거예요.
아무쪼록 이 포스팅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고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시는 건 괜찮지만 무단으로 허락 없이 내용 및 사진을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길 바라며 보답해 준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