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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m4a mp3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컴퓨터로 음악 파일을 실행해 보려고 할 땐 별다른 제한 없이 열어볼 수가 있지만 스마트폰이나 다른 장치에 음원 파일을 옮기고 들어보려고 할 땐 상황에 따라 MP3로 바꿔야 될 때가 있을 겁니다.
물론 비슷한 형식의 MP4를 이용하면 압축률도 좋고 고음질이어서 괜찮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MP3 중심으로 지원되는 기기가 많이 있으므로 두 번 일할 필요 없이 MP3로 바꾸는 게 좋을 거예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변환하는 법을 잘 모르고 있는 상태인데 m4a mp3 변환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려드릴 테니 잘 보고 설치해서 동일하게 포맷 형식을 변경해 보면 되겠습니다.
현재 파일 형식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은 웹상에서 찾아보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음팟인코더를 사용하게 되면 아주 간단하게 변환할 수가 있는데 Daum Pot Encoder는 포맷 형식을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예요.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면 구할 수 있으며 설치하는 과정도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니 설치 관련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다운이 완료되고 실행했다는 가정하에 알려드리면 처음에 나오는 화면은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초보자분들도 간편하게 다룰 수 있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m4a mp3 변환을 위해 [불러오기]를 눌러 원하는 m4a 파일를 찾은 후 불러오도록 합니다.
만약 바탕 화면에 따로 준비해놓은 상태라면 해당 파일을 끌어다가 넣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파일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면 우측에 원본 파일 정보와 밑에 예상 인코딩 결과가 보이고 하단에 PC 저장용의 인코딩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디오 추출용을 선택한 다음 옆에 파일 형식을 MP3로 바꾼 후 [세부설정]을 눌러주세요.
환경설정이 열리면 인코딩 탭이 선택된 상태에서 오디오 코덱 옆에 있는 +를 눌러주도록 합니다.
이어서 음질을 320kbps로 바꾸고 모든 설정을 마무리했으면 하단에 있는 [확인]을 눌러주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우측 밑에 [인코딩 시작] 버튼을 누르면 m4a mp3 변환 작업이 시작되고 완료된 후 [폴더열기]를 통해 해당 파일을 확인해 보면 깔끔하게 확장자가 바뀐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하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