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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오류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PC로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무슨 문제가 생긴 건지 정상으로 접속되지 않고 있어 당황스럽고 난감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간단히 확인해 볼 것으로 공유기와 연결된 선이 잘 꽂혀있는지 체크해 보고 아예 선을 뺐다가 다시 연결하거나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예전처럼 다시 연결되어 반응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도 있을 거예요.
보통 PC를 포맷했거나 새로 구입하여 세팅하는 과정에서 이런 오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원인으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일반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잘 몰라서 머뭇거리거나 확실하지 않은 경로에 들어간 상태에서 헤맬 수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 내용을 참고해서 동일하게 진행하면 쉽게 대처할 수 있을 텐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해결 가능한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확인해서 따라 해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우선 단순한 방법으로 보안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해제함으로써 오류 증상이 해결될 수 있는데 PC 사용 시 문제가 생겼거나 그렇지 않았어도 백신 프로그램은 우선적으로 네트워크부터 차단시키는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식별되지 않게 된 것일 수 있으니 위험 요소가 있는지 확인을 해본 다음 문제가 없다고 판단됐을 때 백신이나 방화벽 프로그램을 잠시만 종료시킨 후 인터넷 연결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을 거예요.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현상의 또 다른 대처 방법은 PC 화면 우측 밑 작업 표시줄을 보면 인터넷 액세스를 할 수 있는 아이콘이 보일 테니 우클릭한 다음 메뉴 중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열기]를 눌러주세요.
창이 열렸을 때 활성 네트워크 보기 중에서 연결 표시 옆에 있는 [이더넷]의 링크를 클릭해 줍니다.
이더넷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창이 열리면 밑에 [속성]을 누르고 속성의 네트워킹 탭이 열리면 [구성]을 눌러주세요.
관련 창이 열렸을 때 상단에 [고급] 탭을 누르면 여러 가지의 속성 목록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TCP Checksum Offload(IPv6)와 Large Send Offload V2(IPv6)를 선택한 다음 옆에 값 목록을 눌러 [Disabled]로 변경 후 확인을 누르면 오류 증상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Ethernet 연결에 어려움이 있을 땐 인터넷 드라이버를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해 볼 필요가 있는데 단축키로 윈도우+X키를 같이 동시에 누르면 좌측 밑에 메뉴가 열릴 테니 [장치 관리자]를 선택해서 실행하세요.
창이 열리면 네트워크 어댑터 항목을 열고 Ethernet Connection을 우클릭한 다음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눌러 진행하면 이더넷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오류 때문에 연결이 어려웠던 문제 현상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윈도우 PC 버전별로 진입해서 설정하는 방법이 약간씩 다를 수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경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할 테니 인터넷 사용 시 이런 에러가 생겼을 때 알려드린 것처럼 대처를 해보시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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