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시간은 법원 사건번호 조회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대한민국의 법원은 헌법에 의하여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을 말하며 살아가다 보면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돼버린 일이 생길 수 있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소송이 진행되어 법원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법 없이도 살아가는 근면성실한 모범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에 개인적인 사정과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판단을 내리게 됐거나 의도치 않은 사건, 범죄 등에 연루되어 산전수전을 겪게 된 분들도 꽤나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소송까지 가게 되면 진행되는 과정에서 육체와 정신적으로 힘들어질 수밖에 없고 이런 일로 인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치는 일이 될 수 있어 평소에 남에게 원한을 사거나 충동적인 행동을 범하는 일을 자제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을 배려하면서 성실하게 살았던 사람일지라도 어떠한 문제와 소동으로 한순간의 실수를 저질러버릴 수 있고 현재 이런 사건에 휘말린 분들은 여러 가지의 문제들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겠지만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게 조치를 취하고 대처하여 깔끔하게 사건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렇지만 이미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일 수 있으며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알아보길 원한다면 법원 사건번호 조회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 상황인지 알아보시면 될 텐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는 법을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포털 사이트를 열고 검색창에 '대법원'을 입력 후 찾으면 검색 결과에서 해당 사이트의 링크가 나올 것이며 바로 아래 카테고리 중에 [대국민서비스]를 클릭해서 이동하세요.
대한민국법원 홈페이지에서는 판례, 법령 등 종합법률, 사법통계, 소송, 재판절차 정보 및 민원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연결된 페이지로 이동하면 몇 가지의 항목이 있을 것이며 이중에서 [사건검색]을 선택해서 넘어갑니다.
응답 후 연결된 화면에서 사건에 대해 조회할 수 있을 텐데 사건번호로 검색, 공인인증서로 검색 중에 선택할 수 있으니 편한 방식을 눌러주시면 되고요.
여기서 사건번호로 확인하는 방향으로 찾아보길 원한다면 목록에서 관할 법원을 선택한 다음 당시 년도를 목록에서 클릭하고 본인 사건에 해당되는 부호 선택과 일련번호 입력, 당사자명을 필수로 입력합니다.
그다음 밑에 자동입력 방지문자가 있는데 옆에 표시된 숫자 6자리를 동일하게 적고 [검색]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사건일반내용 사건진행내용 중 선택해서 알아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기본내용과 최근기일 내용, 최근 제출서류 접수내용, 당사자내용 등이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살펴보시면 될 거예요.
만약 사건 일련번호나 세부적인 사항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법원 사건번호 조회를 원할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로 검색]을 눌러서 알아보시면 되며 이때 보안상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필수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야 됩니다.
정상으로 처리한 다음 안내에 따라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전체적으로 알 수 있을 거예요.
이용안내로 본 사이트를 통해서 제공되는 사건과 관련된 정보는 각급법원의 사건정보 입력사항 및 진행상황에 따라서 일부 실제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으며 정확한 내용을 더 알고 싶을 땐 해당 법원에 문의해 보는 쪽으로 연락해서 알아보시면 될 겁니다.
이렇게 알려드린 것처럼 웹상에서 쉽게 사건조회를 할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게 되어 궁금해진 분들은 동일하게 이용해보시면 될 것이며, 개인마다 어떠한 일로 사건이 발생됐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각자 처한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법률적인 재판 절차가 이루어져 부디 일이 잘 처리되고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는 것은 괜찮지만 무단으로 허락 없이 글을 복사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길 바라며 보답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