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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컴퓨터 용량 늘리기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PC를 사용하다 보면 필요에 따라서 파일이나 프로그램을 다운 및 설치하게 될 때가 있을 것이며 이러한 과정이 계속되어 데이터가 누적되다 보면 나중에 용량이 줄어들어 시스템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유 시간이 있을 때 컴퓨터가 더 이상 허덕이지 않게끔 전체적으로 정리 및 관리를 해주는 게 좋은데요.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겠지만 컴퓨터를 잘 다룰 줄 모르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정리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잘 보고 따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컴퓨터를 부팅하게 되면 바탕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내컴퓨터에 들어가서 로컬 디스크(C)를 선택한 다음 우클릭하여 [속성]을 누릅니다.
다음으로 컴퓨터 용량 늘리기를 진행할 수 있는 속성 창이 열리는데 디스크 정리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디스크 공간을 비울 수 있게 알아서 계산을 해주는데 잠시 후 바뀐 창을 보면 삭제할 파일로 다운로드한 프로그램 파일, 임시 인터넷 파일 등이 체크되어 있는 게 보일 겁니다.
여기서 임시 저장된 파일과 프로그램을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밑에 확인을 눌러주세요.
이제 정리가 시작되는데 작업이 완료되기 위해선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기다립니다.
또 다른 용량 확보 방법은 디스크 조각을 모으는 작업인데 상단 [도구] 탭을 누르게 되면 드라이브 최적화 및 조각 모음을 할 수가 있는데 [최적화]를 누르면 흩여져 있었던 조각을 뭉치게 하여 더욱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먼저 분석을 해서 상태를 확인해 본 다음 완료된 후 최적화를 눌러주시면 작업이 진행될 겁니다.
이제 마지막 컴퓨터 용량 늘리기는 절전모드를 해제하는 방법으로 절전모드가 적용되어 있는 PC일 경우 해당되는 부분이며 이는 자동적으로 매번 실행되기에 용량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해제하는 게 좋은데 키보드에서 단축키로 윈도우+R키를 같이 누르면 실행 창이 열리는데 명령어를 적는 곳에다가 CMD라고 입력 후 [확인]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별도로 검정색 CMD 창이 열리게 되는데 여기에 'powercfg -h off'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설정되어 있던 절전모드가 해제되어 좀 더 여유 공간이 생겨 PC가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너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여유가 생겼을 때 전체적으로 시스템 정리를 해준다면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져서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고 PC 수명도 증가된 듯한 느낌이 들 거예요.
이상으로 컴퓨터 용량 늘리기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고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이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하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