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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카카오톡 비행기모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해 봤는데 카카오톡은 모바일 메신저로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휴대폰의 빠른 보급화로 인해 함께 성장하게 된 인스턴트 메신저입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국민 앱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는데 사용을 하다 보면 카톡 대화방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고 방의 인원 수에 따라 주고 받는 내용 옆쪽에 작게 숫자가 표시된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이 숫자 표시는 현재 대화방에서 몇몇이 내용을 읽은 상태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는 기능인데 단둘이 얘기를 하는 방에는 상대가 보지 않는 이상 계속 1이 표시되어 있게 됩니다.
먼저 말을 꺼낸 상대의 입장에선 숫자가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 읽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대화의 편의를 고려해 제공되고 있는 기능이긴 하지만 때때로 이 기능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내용을 통해 카카오톡 비행기모드를 활용하여 카톡을 몰래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텐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문자가 왔을 때 읽었다는 걸 알리기 싫지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할 때 사용해도 되고 썸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문자를 확인했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을 때 활용해 봐도 괜찮을 것입니다.
우선 메시지가 오면 바탕 화면에서 기본 앱 중에 설정을 선택하여 진입한 다음 비행기 탑승 모드를 활성화하면 되고 아이폰의 경우 에어플래인 모드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안내 내용을 알려주는데 설정된 이후부터 전화와 메시지, 네트워크의 데이터 사용 기능을 쓸 수 없게 되며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등의 연결 기능을 해제한다고 하니 [사용]을 눌러주세요.
안내 내용을 모두 읽고 적용하면 휴대폰 상단에 비행기 모양으로 활성화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카카오톡 비행기모드가 적용된 상태에서 카톡을 확인해 보면 자신이 볼 땐 숫자 표시가 사라지게 되지만 상대방 핸드폰에는 숫자가 그대로 남아 있게 되어 읽었다는 걸 모를 거예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니 이용해 보면 도움이 될 텐데 참고사항으로 이 상태를 유지할 경우 전화나 알림이 울리지 않게 되니 명심할 필요가 있고 필요한 용무를 마쳤으면 다시 설정을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된다는 걸 잊지 말고 기억하셔야 됩니다.
가끔씩 바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상황상 바로 답장을 보내지 못할 때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 설정을 해놓으면 잠시 동안 머릿 속으로 답장할 말을 정리해서 보낼 수 있어 도움이 될 거예요.
이상으로 카카오톡 비행기모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부디 이 내용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앞으로도 도움 되는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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