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시간은 노트북 터치패드 잠금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해 봤는데 노트북은 휴대하고 다니기 편한 PC기기여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출장을 가게 되거나 이동하는 공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와 패드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노트북 자체에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는 터치패드가 있어서 유용하게 다룰 수 있는데요.
마우스처럼 대신해서 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키패드는 마우스와 비교해 정교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클릭하는 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오히려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집중력과 섬세한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활성화된 기능을 잠시 잠궈주는 것도 좋을 텐데 아직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노트북 터치패드 잠금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Fn(펑션)키를 사용하면 되는데 아마도 Ctrl과 Windows 사이에 위치한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보통 Fn키를 이용해서 화면밝기 또는 볼륨 조절, 키보드 백라이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하는 모델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삼성의 제품일 경우 Fn을 누르고 F5를 누르면 켜져 있는 터치패드 기능이 잠기게 되어 이후부터는 키패드를 움직여봐도 반응하지 않게 될 겁니다.
다시 쓰고 싶을 땐 동일하게 Fn과 F5를 누르면 꺼진 기능이 다시 살아나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는 키보드의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마우스를 이용해서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텐데 우선 시작 메뉴에서 제어판에 들어가주세요.
제어판에 들어가 우측 상단에 있는 보기 기준을 범주로 변경하면 여러 가지 항목이 보이게 되는데 여기서 [하드웨어 및 소리]를 클릭하도록 합니다.
이어서 멀티 핑거 설정을 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 [터치패드] 항목이 보일 테니 클릭해 주세요.
이제 Touchpad 창이 열리면 맨 아래에 외장형 USB 포인팅 장치 장착 시 작동 안함의 문구가 보일 텐데 체크된 걸 해제하면 마우스 선이 연결됐을 때는 반응하지 않지만 빼면 키패드가 다시 작동되도록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간단하면서 쉬운 노트북 터치패드 잠금 및 해제 방법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작업하면 되겠고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부디 이 내용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는 건 괜찮지만 무단으로 허락 없이 내용이나 사진을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이러한 부분은 삼가주시고 보답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