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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금 한돈 중량, 몇그램인지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해 봤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지만 환율이나 주식은 오르지 않고 있어 다른 재테크에 관심을 돌리게 된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금은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자산 가치를 갖고 있는 귀금속이며 경기가 침체되거나 경제 위기일 때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께서도 예전에 저렴한 가격에 금을 사놓았다가 시세차익을 보고 파신 경험이 있고 몇 년 전쯤에 생일선물로 저에게 한돈 반(1.5돈) 반지를 선물해 주신 적이 있어 가끔씩 끼고 다니고 있어요.
반지를 착용하다가 문득 궁금해진 것이 금 1돈의 무게는 얼마이고 몇그램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는데 최근에 금에 대해 궁금해졌고 금테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현재 금시세는 어떻게 책정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진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금 한돈 중량으로 몇그램이고 시세는 어떻게 확인하면 되는지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 될 수 있을 거예요.
1돈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 단위변환에서 무게를 알 수 있었는데 순금 1돈의 무게는 3.75g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알고 있으면 좋은 것이 국내에서는 37.5g일 때 1냥, 0.375g은 1푼, 0.0375g은 1리의 중량 단위가 정해져 있으니 기억하고 있으면 상황에 따라 계산하고자 할 때 편하고 도움 될 수 있을 거예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금 한돈의 시세 정보를 검색한 결과 현재 국내금시세(매매기준율 ￦/g)를 보니 3.75그램(g)일 때의 가격이 301,477.31원인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실 점은 타 금융기관 및 금은방에서의 금시세와 다를 수 있고 사고 파는 행위에 따라 시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알아본 시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제가 갖고 있는 한돈 반 반지의 가격을 계산해 보면 1돈이 30만원이었으니 1돈 반일 경우 45만원이란 걸 알 수 있었어요.
금시세도 환율처럼 변동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변동하는 핵심적인 이유는 불확실한 미래의 경제 상황 때문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가면 시중 통화량이 늘어나게 되고 그만큼 화폐의 가치가 줄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는데 반대로 이때 금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환율이 하락하게 될 때에도 수요가 이동하면서 금값이 올라갈 수 있고 경기가 침체되거나 경제 위기인 상황일 때 금은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상승하게 되는 것이니 여유 자금을 갖고 있는 분들은 금테크로 금을 어느 정도 사놓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처럼 금 한돈 중량과 시세 및 변동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되겠고 앞으로 금 1돈이 3.75그램인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금 거래를 하게 되었을 때 계산하기 편하고 쉬울 것입니다.
금과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 있을 텐데 인터넷 검색창에 '한국금거래소'를 입력 후 찾으면 공식 홈페이지(https://www.koreagoldx.co.kr)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들어가 보시면 되겠고요.
홈페이지가 열린 메인 화면에서 시세 라인업을 볼 수 있는데 순금시세, 18K 금시세, 14K 금시세, 백금시세, 은시세로 내가 살 때(VAT 포함)와 내가 팔 때(금방금방 기준) 얼마 정도인지 쉽게 알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셔도 되지만 허락 없이 무단으로 글을 복사해가는 건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고 부디 이 글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