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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mp3 자르기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MPEG-1 Audio Layer-3의 약자인 MP3는 음악이나 각종 오디오 데이터를 저장한 컴퓨터 파일로 압축 기술이 뛰어나며 음질도 비교적 깨끗한 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엠피쓰리 음악 형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특정 구간에 음악을 넣게 되거나 벨소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오디오 파일을 편집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렇지만 처음으로 자르는 작업을 해보려고 하는 분들은 어떻게 무슨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원하는 구간을 추출해 내거나 잘라야 되는지 잘 모를 수 있고 시도하기 전에 어렵게 느껴져서 어디부터 손을 봐야 할지 잘 몰라서 머뭇거릴 수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웹상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mp3 자르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열고 상단 검색창에 'Audio Cutter'를 입력 후 찾으면 검색 결과에서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클릭해서 들어가세요.
또한 300개 이상의 파일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며 온라인에서 간단하게 오디오 트랙을 자를 수 있어 좋은데 메인 페이지는 이러한 화면이 보일 거예요.
이용하는 방법은 파일을 업로드한 후 자르고 저장시키는 간단한 방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중간에 Open file 버튼이 마련되어 있으니 누른 다음 편집하려는 오디오 파일을 찾아 업로드하면 되는데 구글 드라이브와 URL도 가능하세요.
업로드가 이루어질 때 화면이 바뀌게 되면서 mp3 자르기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작업 공간이 보이게 되면 원하는 구간을 양쪽에 있는 바를 선택해서 지정할 수 있고 페이드 인과 페이드 아웃 옵션, 단축키를 사용해도 설정할 수 있을 만큼 사용자가 쉽게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간을 지정하고 나서 재생시키면 정한 구간을 미리 들을 수 있어 좋을 것이고 모든 작업이 끝난 후에 Cut 버튼을 누르면 될 거예요.
엠피쓰리 말고도 아이폰 벨소리 또는 다른 형식의 확장자로 변경하여 저장할 수 있으니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이제 Save 단계가 되면 [Download] 버튼을 눌러 저장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더 편집할 오디오 파일이 있으면 Cut one more을 누르면 될 거예요.
이렇게 작업된 파일은 보안상 안전을 위해서 작업이 완료되면 서버에서 없어진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하트(♥) 부탁드리겠으며 이상으로 mp3 자르기 쉽고 간단한 사용 방법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