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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2022 청년희망적금 신청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적금이라 함은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일정액을 불입하여 기간이 만료된 후에 계약한 금액을 환불받게 되는 예금 제도로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이율이 높지 않고 목돈이 묶여있게 된다는 단점이 있어 고민을 하고 있거나 관심을 갖지 않게 된 분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나 저소득층의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고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빠듯하게 생활하게 되어 모이는 돈이 없고 미래가 밝지 않은 분들이 주변에 많은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앞날이 창창하지 못해 허황된 꿈을 꾸기보다는 성실한 마음으로 적금 상품이나 재테크 등을 통해 돈을 모으거나 저축하고 앞으로 잘될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을 그리면서 앞날을 기대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마음을 읽었는지 금전적인 부분에서 희망찬 소식으로 청년의 자산형성 및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 해 8월에 청년특별대책과 12월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 등을 통해 청년희망적금의 출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었다고 하며, 다른 일반 적금과 달리 높은 이율과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뒤늦게 알게 되어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은행에 연락을 하거나 검색을 통해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2022 청년희망적금 신청 방법과 가입대상 및 은행별 금리 등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가입대상 및 자격요건
기본적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1987년 2월 22일 이후 출생자)을 대상으로 하고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산입되지 않는다고 하며, 직전 과세기간 2021년 1~12월의 총 급여가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이하일 경우 가입대상에 충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직접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된다고 하며, 직업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지만 공무원일 경우 소득(국세청 소득 확정 자료 기준) 및 나이 요건이 충족되면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대학생 신분일 경우 신청이 불가능한 상태이니 대상에 포함되는지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거예요.
각 은행별 금리
11개의 은행 모두 기본금리는 5%로 동일하지만 우대금리가 0.5~1.0%로 상이한 걸 볼 수가 있는데 KB국민은행의 최고 금리는 연 6.0%(우대금리 포함), IBK기업은행은 최고 금리가 연 5.9%, 신한/하나/우리은행은 연 5.7%, NH농협/대구/부산/제주은행은 연 5.5%라고 합니다.
신청하는 방법
청년희망적금은 2월 21일(월요일) 11개 은행에서 출시되어 대면, 비대면으로 가입이 가능한데 미리보기 서비스로 진입하여 참여 후 가능여부를 먼저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고요.(비대면 가입은 영업일 오전 09:30~오후 6시 중, 대면 가입은 오전 09:30~오후 3시 30분 중 운영되고 있음)
신청자는 전 금융기관 중 1개의 은행을 정해서 1인당 1계좌(중복가입 불가)를 만들면 되고 1년형과 2년형 중에서 선택을 하면 되는데 신청하기 전에 선택한 은행에서 안내하는 유의사항을 자세히 읽어보도록 합니다.(개인사업자 및 서류 미제출 임의단체 가입불가, 공동명의 불가)
미리보기에 참여하지 않은 신청자는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가입이 가능하며 참여일로부터 3영업일 내에 문자 메시지 알림을 통해 가입 가능 여부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은행 제공금리로 기본이율을 연 5%로 잡아서 매월 50만원씩 납부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입시기별, 은행별로 약간씩 다르겠지만 최대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2년간 매달 50만원씩 납부할 경우 최대 4%(1년차 2%, 2년차 4%)의 정부 저축장려금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진다면 만기 때 1,298만 5천원을 수령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일반 적금은 이자 소득세 14%와 지방세 1.4%를 더한 15.4%가 세금으로 빠져나가게 되지만 청년희망적금은 이런 이자에 대한 세금 면제 혜택으로 이자소득 비과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올해(2022년 12월 31일)까지는 가입을 해야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하니 알고 계시면 되겠고요.
입금 한도는 50만원 이하인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매월 50만원 이내에서는 몇 번씩 나눠서 입금을 해도 되는 것으로 한 번에 50만원을 납부하거나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과 형편에 맞게 10만원씩 5번 나눠서 입금을 해도 된다는 것이죠.
또한 매월 반드시 50만원을 넣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50만원을 넣지 못하더라도 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예산 소진(저축장려금 최대 36만원)에 따라서 상품의 가입 접수가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은 2022 청년희망적금 신청 방법을 전체적으로 살펴본 후 결정을 하면 될 것이며,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은행의 영업점 직원이나 콜센터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국번 없이 1397)로 전화를 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을 거예요.
위 내용은 작성일 기준으로 발행된 내용임을 알려드리며, 부디 이 포스팅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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