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보통 메신저를 통해서 간편하게 내용이나 파일을 주고받기도 하지만 개인정보나 회사의 업무와 관련된 파일 같은 경우에는 이메일을 쓰게 되는데 저의 경우 네이버 메일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간혹 구글 지메일을 써야 될 때가 있어 종종 몇 번씩 사용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구글의 메일은 다른 사이트의 계정처럼 메일을 보냈을 때 상대방이 제대로 수신확인 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제공해줄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어서 지메일 수신확인 프로그램을 이번 기회에 설치해 봤는데요.

 

매우 유용한 기능이 지원되는데 아직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Google 포털 사이트로 들어가서 검색창에 '크롬 웹스토어'를 입력 후 찾으면 검색 결과로 나오는 걸 볼 수 있으니 클릭해서 이동하세요.

 

728x90

 

크롬 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인터넷의 탐색 환경을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이 많이 제공되는 곳입니다.

 

 

 

 

페이지가 열리면 왼쪽 위 검색창에 'streak'을 입력한 다음 엔터를 쳐서 이동해 주시고요.

 

 

 

 

Streak는 지메일 수신확인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확장 프로그램인데 우측에 있는 [+ CHROME에 추가] 버튼을 클릭해 주면 Streak CRM for Gmail이 추가될 것입니다.

 

 

 

 

이제 구글 메일로 들어가면 권한 요청으로 팝업 창이 나오는데 [허용]을 누릅니다.

 

서비스 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내 정보를 사용하는걸 허용하는 것인데 이렇게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테스트로 편지쓰기를 눌러보면 하단에 눈 아이콘이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게 보일 거예요.

 

만약 이 눈 아이콘이 회색으로 되어 있다면 비활성화된 것이니 다시 클릭해 활성화시킨 후 메일을 보내야 지메일 수신확인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대충 텍스트를 입력하고 나서 다른 계정의 메일로 송부를 해봤는데요.

 

수신된 메일 계정으로 들어가서 메일을 본 다음 다시 지메일로 돌아가서 확인을 해보니 메일을 봤던 시간과 함께 눈 아이콘의 색상이 초록색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눈 모양이 초록색으로 바뀐 이유는 상대방이 내가 보낸 메일을 봤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확인한 시간도 나와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이제 메일을 보냈을 때 상대가 받지 못했다고 한다면 이렇게 Streak CRM for Gmail을 이용해서 지메일 수신확인을 해볼 수 있을 거예요.

 

처음에만 깔아주면 나중에는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테니 여러분도 여유 시간이 생겼을 때 미리 받아놓으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밑에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곳에 공유하셔도 되지만 허락 없이 무단으로 글을 복사해가는 건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고 부디 이 글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