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간은 조의 위로 문자 관련 내용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살아가다 보면 아는 사람으로 지인이나 주변 사람의 가족, 식구 중 누군가가 상을 당하는 일이 생길 수 있고 안타깝고 슬픈 비보를 전해 듣게 되어 장례식장을 찾아가게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조문을 가는 게 가장 예우를 갖추는 모습이지만 개인적인 일로 갈 수 없는 상황일 때 미안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을 텐데 갑작스럽게 알게 된 부고 소식이라도 직접 찾아가는 게 도리라는 걸 알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어려울 것 같다면 진심이 담긴 위로의 문자로 따뜻한 말을 상주에게 건네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일 거예요. 비록 문자를 대신해서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게 됐어도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진심을 담아서 상주를 격려해 줄 필요가..
기타_Etc
2021. 3. 10.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