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간은 장례식장 다녀온 후 해야 될 일들을 몇 가지 정리하여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 살아가다 보면 외가, 친가 또는 친지, 동료 등 아는 사람들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되어 상가집이나 장례식장을 다녀오게 될 때가 있을 겁니다. 보통 단정한 차림으로 조문에 참석하여 상주와 유족을 위로해 주고 고인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며, 호상이면 좋겠지만 악상이거나 지병 또는 사고 등으로 상을 당했을 땐 슬프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장례를 치루게 되는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이럴 경우 나쁜 기운이 몸에 묻어 있게 된다는 속설이나 미신이 있으므로 다녀온 후 다른 경조사에 참여하지 않는 게 좋고 장례식장에 갔다 와서 해야 될 행동이 있다는 걸 들었거나 직접 경험한 적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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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3.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