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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지메일 발송취소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Gmail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대용량 무료 웹메일 서비스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스마트하면서 사용 방법도 쉬운 이메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회사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 걸 볼 수 있을 것이며 끊임없는 소통과 체계적인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되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요.
그렇지만 간혹 보내려는 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잘못 보냈거나 일부 오타 등의 이유로 수정할 내용이 있을 수 있고 파일을 첨부하지 못했거나 실수로 다른 파일을 첨부하게 되어 발송된 걸 취소하고 싶어질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아직 Gmail 환경에 익숙지 않거나 오랜만에 사용하게 된 분들은 어떠한 조치를 취하면 되는지 몰라 헤맬 수도 있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지메일 발송취소 처리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메일을 통해 발송할 내용을 작성하고 보내기를 누르게 되면 처리되는 과정에서 메시지 전송됨의 문구가 페이지 좌측 하단에 뜬 걸 볼 수 있는데 이때 [실행취소] 옵션을 눌러주면 실행취소 중> 전송을 실행취소했습니다의 문구가 보여지면서 발송되는 걸 취소할 수 있으니 시도해 볼 필요가 있을 거예요.
이 방법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고 취소된 편지는 임시보관함에 저장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며 메시지 전송됨의 문구가 떴을 때 화면을 전환하거나 전송 취소 가능 시간을 초과했을 땐 이 문구가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시간의 경우 직접 세어본 결과 기본적으로 5초 정도 지났을 때 이 문구가 사라지는 걸 볼 수가 있었으니 잘못 보낸 걸 금방 알아챈 상황일 땐 실행취소를 클릭해서 편지가 발송되지 않게 해주시면 되고 취소한 뒤에 작성했던 메일 창이 보내기 직전의 모습으로 우측에 보여질 것이므로 추가하거나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작성해서 다시 전송하면 될 것입니다.
보내기 취소는 기간 조정으로 사용자가 직접 시간을 설정할 수가 있는데 우측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누르고 [모든 설정 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 상태에서 기본설정에 있는 보내기 취소 옵션을 찾고 전송 취소가 가능한 기간 목록을 눌러 최대 30초로 세팅을 해줄 수 있으니 설정한 후 맨 하단에 [변경사항 저장]을 눌러 적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고 이미 보낸 메일의 경우 상대방이 보지 않은 상태더라도 아쉽지만 이런 상황에선 지메일 발송취소하는 건 불가능하니 이럴 땐 가능하다면 받는 사람에게 메신저 또는 전화로 연락을 해서 메일을 잘못 보낸 사실을 알리는 게 확실하고 빠른 대처이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지메일을 이용하면서 또 이런 실수가 생길 때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취소가 가능한 기간의 시간을 최대 30초로 설정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거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작성일 기준으로 발행된 내용임을 알려드리며, 부디 이 포스팅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앞으로도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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